화씨.방 — 여러 사람이 한 문장씩 이어 쓰는 이야기
화씨.방은 정해진 작가 없이, 참여하는 사람들이 한 문장씩 번갈아 써서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해가는 협업 창작 공간입니다. 누군가 남긴 첫 문장에서 시작해, 다른 사람이 그 다음 문장을 이어붙이고, 또 다른 사람이 그 다음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한 단계씩 앞으로 나아갑니다.
각 단계마다 여러 사람이 다음 문장 후보를 제출하면, 참여자들이 가장 마음에 드는 문장에 공감을 보냅니다.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문장이 채택되어 이야기의 다음 한 줄이 되고, 그렇게 쌓인 문장들이 모여 아무도 혼자서는 쓸 수 없었을 이야기로 완성됩니다. 정해진 결말이 없어서, 매번 다른 사람들의 손끝에서 예상치 못한 전개와 결말이 만들어지는 걸 지켜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낙서장이 아니라 여러 창작자가 힘을 모아 함께 완성해가는 작은 문학의 자리입니다. 매일 새로운 시작 문장이 열리고, 완성된 이야기는 누구나 언제든 다시 꺼내 읽을 수 있습니다. 이어 쓰기, 공감 투표, 완성된 이야기 감상 모두 로그인 없이도 둘러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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