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편의점 삼각김밥을 하나 사줬을 뿐인데, 그 사람은 한참을 울었다.
그는 정이 고팠던 것일까. 이런 자그마한 정에도 눈물을 쏟아내다니.
그 생각은 일순간에 무너졌다. "아아… 참치마요 말고 스팸마요는 없나요…"
이 이야기가 만들어진 과정
참여자 2명 · 2문장 · 19일 만에 완결
갈림길이 되었던 문장
지쳐보이는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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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내 오늘 저녁비를 양보한 보람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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