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고향에 돌아왔는데,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사람들도.
배낭을 메고 서 있는 나만이 모든 게 달라져 있었다.
모두들 나를 보고 인사하며 내 모습이 많이 바뀌었다고 말해주었다.
하지만 거울을 봤을 때, 그곳에는 20년 전 떠나간 그 모습이 그대로 서 있었다.
이 이야기가 만들어진 과정
참여자 2명 · 3문장 · 62일 만에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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