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유품 중에 열쇠가 하나 있었다. 어디에도 맞는 자물쇠가 없었다.
나는 문득 10년 전에 다락방에서 봤던 작은 상자 하나를 떠올렸다.
오랜만에 다락방에 올라가 그 상자를 힘들게 꺼내왔다. 지독한 먼지 때문에 기침도 나왔다.
열쇠를 꽂으니 상자가 열렸고, 안에는 아버지의 "비상금 100만 원" 메모만 있었다.
이 이야기가 만들어진 과정
참여자 2명 · 3문장 · 65일 만에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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