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는 한번도 본 적 없는 어느 제국의 왕자와의 정략결혼이 예정되어 있었다. 공주는 담담하게 제국의 수도로 가는 여정을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공주는 드레스 자락을 잡고 마차에 올랐다.
공주의 표정은 아무런 변화가 없어 모두들 그녀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한걸음, 두걸음. 잠시 멈춰서더니, 곧장 신하 몇 명을 제압하고 마부 자리에 대신 올라섰다. "이랴!"
마차는 제국 방향이 아닌 북쪽 산맥을 향해 질주하고 있었다.
이 이야기가 만들어진 과정
참여자 3명 · 4문장 · 31일 만에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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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이 되었던 문장
화씨.방에서 계속 둘러보기 →
그녀는 자신이 가져갈 것을 한참 고민하는 듯 하더니, 반지 하나만을 챙기고 방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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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순순히 올랐을까? 공주는 자신의 주변에 있는 모든이들을 제압하고 홀로 마차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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