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지도에는 없는 골목이 있었다. 비 오는 날에만 나타났다.
그리고 지금 난 우산을 쓰고 있었는데, 저 앞 건물 상가에 평소에는 없던 길이 생겨있었다.
엄마가 모르는 사람은 함부로 따라가지 말고, 모르는 길은 함부로 들어가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발걸음은 이미 그 신비로운 골목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이 이야기가 만들어진 과정
참여자 2명 · 3문장 · 55일 만에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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