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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본 일기장

다른 사람의 일기를 몰래 열어보는 읽기 전용 콘텐츠예요. 매주 수요일마다 새 회차가 한 편씩 공개돼요. 여기서는 공개된 회차의 도입부만 볼 수 있고, 선택에 따라 갈라지는 결말은 화씨.방에서 직접 읽을 수 있어요.

첫 번째 일기
형사가 두 번째로 찾아왔다. 이번엔 명함을 건네지 않았다. 대신 물었다. "그날 저녁 6시부터 9시, 어디 …
두 번째 일기
청첩장 시안을 확인해달라는 문자가 왔다. 보낸 사람은 수호였다.
세 번째 일기
현우의 핸드폰이 울렸다. 화면이 켜졌고, 나는 그저 무음으로 바꿔주려던 것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