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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떨어진 후의 깨달음

익명님의 씨앗 문장에서 시작 · 여러 사람이 한 문장씩 이어 씀
세 번 떨어지고 나서야 원서를 다시 썼다.
나의 무엇이 부족했던가? 저들이 원하던 스펙은 이미 충분하지 않았던가?
지금까지 억눌러왔던 화가 터져나왔다. '뭐가 부족한데? 뭘 더 해야 하는 건데!'
그렇게 외치며 나는 비로소 깨달았다. 나는 그들을 위해 살고 있었구나.

· 完 ·

이 이야기가 만들어진 과정
채택 작성 계정 3개 · 3문장 · 62일 만에 완결
갈림길이 되었던 문장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었다. 지금까지의 내 노력과 시간을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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