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낯선 번호에서 문자가 왔다. '이제 다 끝났어.' 발신자는 나였다.
낯선 번호인데도 나라는 걸 안 이유는 무엇일까? 문자를 다시 들여다봤다.
나는 지금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다. 그 말이 내가 준비하는 것에 대한 대답처럼 들려왔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움직였다.
이 이야기가 만들어진 과정
참여자 2명 · 3문장 · 62일 만에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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