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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것들의 가게

익명님의 씨앗 문장에서 시작 · 여러 사람이 한 문장씩 이어 씀
숲 끝에 사는 노인은 사람들이 잊어버린 것들을 팔았다.
그것들은 각각의 기억을 품고 있었고, 그것들을 필요로 하는 손님에게 노인은 그것을 팔았다.
나도 노인에게 물건을 사고 싶어 직접 찾아갔지만, 노인은 나에게 줄 물건이 없다고 말했다.
노인이 웃으며 말했다. "자네는 잃어버린 게 없으니까, 팔 게 없는 거야."

·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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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 작성 계정 3개 · 3문장 · 61일 만에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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