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남긴 레시피에 재료가 하나 비어 있었다. 평생 그게 뭔지 몰랐다.
그런데 엄마 나이가 되니 알겠더라. 하나 남은 그 재료는 만드는 이의 사랑이라고.
엄마의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했지만 똑같은 맛이 나오지 않았다.
난 엄마가 날 사랑하는 만큼 나를 사랑할 수는 없나 보다.
이 이야기가 만들어진 과정
참여자 3명 · 3문장 · 20일 만에 완결
갈림길이 되었던 문장
하지만 난 그 재료를 넣을 수 없었다. 나 자신을 사랑하지도 않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0표 · 채택 문장은 3표
엄마의 맛을 내지 못하는 건 아쉽지만, 역시 나는 간편식이 제일 내 방식에 맞다.
0표 · 채택 문장은 3표
다른 완결작
화씨.방에서 계속 둘러보기 →
포인트 랭킹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