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이 사실을 딸에게 숨겨야만 했습니다. “엄마는, 잠시 여행을 떠났단다.”
신데렐라는 자신만 두고 혼자 여행을 간 어머니가 미웠습니다.
아버지도 출입금지였던, 어머니 혼자만 쓰셨던 그 방을, 그녀는 몰래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먼지가 내리앉은 서랍, 그 위에 얹어진 가족사진이 어딘가 뿌옇게 변했습니다.
신데렐라가 먼지가 쌓인 사진을 후! 하고 불자 뜻 밖의 인물이 사진 속에 있었습니다.
철판위에서 새빨간 유리를 만지는 우리아빠. 옆에는... 드레스와 왕관으로 치장한 우리엄마?
기품있는 자태.위엄있는 왕좌.신데렐라가 본 엄마의 모습은 마치 한 나라의 군주 같았습니다.
'엄마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사진을 본 신데렐라는 여행을 간 엄마에 대해 궁금해졌습니다.
아버지에게 허락 받기란 불가능에 가까울 것을 직감한 신데렐라는 몰래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라진 어머니를 찾기 위해 약간의 돈과 옷, 그리고 어머니의 사진을 챙겨 길을 나섰습니다.
얼마나 걸었을까요. 길을 잃은 그녀에게 누군가 말을 걸어왔습니다."안녕. 나는 피노키오야"
"나는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져. 그 대신 남이 하는 거짓말도 잘 구분할 수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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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이 되었던 문장
헉 인물 사진은 홍명보 였습니다! 신데렐라는 당장 사진을 찢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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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 사실을 모를 리가 없었다. 그녀는 사진을 가지고 아버지에게 가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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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본 신데렐라는 곧장 아빠에게 달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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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는 어머니의 방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이 사진에 대해 묻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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