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에서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았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교실을 한 바퀴 더 걸었다.
뭔지 모를 감정으로 익숙한 풍경을 눈에 담고 있는데 누군가 어깨를 건드렸다.
내 동아리 후배였다.
"선배, 왜 혼자 계세요?"
"혼자가 아니에요. 저랑 같이 있잖아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 이야기가 만들어진 과정
참여자 3명 · 4문장 · 64일 만에 완결
갈림길이 되었던 문장
"야, 너 왜 혼자 있어?"
0표 · 채택 문장은 3표
다른 완결작
화씨.방에서 계속 둘러보기 →
포인트 랭킹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