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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의 함정

익명님의 씨앗 문장에서 시작 · 여러 사람이 한 문장씩 이어 씀
면접관이 내 이력서를 보더니 조용히 자기 이력서를 꺼냈다.
이 자식 나도 서울대다. 합격!
면접관과 나, 서로의 시선 속에서 알 수 없는 울림과 들끓어오르는 전율을 느꼈다.
그러자 면접관이 웃으며 말했다. "근데 이 서류는 내 아들 것이야."

· 完 ·

이 이야기가 만들어진 과정
채택 작성 계정 3개 · 3문장 · 62일 만에 완결
갈림길이 되었던 문장
서울대만 인정받는 망할 회사... 나는 그 회사에 다니고 싶은 마음이 서서히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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