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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 지갑, 남겨진 나

ila1181님의 씨앗 문장에서 시작 · 여러 사람이 한 문장씩 이어 씀
나는 내 손으로 나의 전부를 떠나보냈다
후회는 하지 않았다. 할 수 없는 쪽에 가까웠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내 지갑이었다.
지갑 안의 신분증을 보며 나는 비로소 누구인지 잊어버렸다.

·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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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 작성 계정 2개 · 3문장 · 20일 만에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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