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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지지 않는 생일

익명님의 씨앗 문장에서 시작 · 여러 사람이 한 문장씩 이어 씀
전화번호는 지웠는데 생일은 아직 기억한다.
잊고 싶다. 날이 갈수록 선명해진다. 차라리 영단어가 그랬으면 내 인생이 바뀌었을 텐데.
에라이.

· 完 ·

이 이야기가 만들어진 과정
채택 작성 계정 2개 · 2문장 · 26일 만에 완결
갈림길이 되었던 문장
차라리 그 생일을 내 두번째 생일로 결정하기로 생각 자체를 바꾸었다.
2표 · 채택 문장은 3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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