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속의 손
비가 오던 날, 그림 속 너를 보았다.
그림 속의 너와 눈이 마주쳤다. 너는 내가 부러운 듯이 나를 응시했다.
나는 무심코 그림 속 너에게 손을 뻗었다. 네가 내 손을 잡은 게 느껴진다.
그 순간 그림이 찢어졌고, 넌 현실로 튀어나왔는데 왜 셀카봉을 들고 있어?
· 完 ·
이 이야기가 만들어진 과정
채택 작성 계정 2개 · 3문장 · 58일 만에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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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이 되었던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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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이 번지자, 그림 속 네가 우산을 접고 내 쪽으로 걸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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